THE SIGNAL
부록
본편 · The Signal Weekly No.04 「워시가 말을 멈추자, 표를 던진 건 세 총재였다」의 원문 보강판
대상 문서 · Fed 공식 기자회견 트랜스크립트, 모두발언 전문(14개 문단, 생략 없음) — 미 연방정부 저작물(공유저작물)
범위 · 모두발언 전문. Q&A는 연준의 FINAL 트랜스크립트 공개 후 2부로 이어붙일 예정

워시의 말, 전문 — 그리고 그 사이사이

7월 29일 기자회견 모두발언 전문을 문단 순서 그대로, 생략 없이 원문·번역으로 나란히 놓았습니다. 저희가 덧붙일 게 있는 문단에만 회색 주석 박스를 달았습니다 — 나머지는 원문과 번역만입니다.

이 부록은 본편 Weekly No.04가 인용한 문장들이 실제로 어떤 문맥 속에 있었는지 전문으로 확인하시라고 만든 것입니다. 원문은 미 연방정부 저작물이라 저작권 제약 없이 전문 인용이 가능합니다.
문단 1
"Good day. My second FOMC Committee meeting as Chairman has come quickly. It's probably too early to call it a streak, but our discussions again were collegial and constructive. I am truly lucky to work with colleagues so capable and mission-focused, and so determined, like I am, to sharpen the performance of the Federal Reserve."
"좋은 하루입니다. 의장으로서 두 번째 FOMC 회의가 빨리 찾아왔습니다. 아직 '연속'이라 부르기는 이르지만, 이번에도 논의는 협력적이고 건설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유능하고 사명감 있는, 그리고 저만큼이나 연준의 성과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동료들과 일할 수 있어 정말 운이 좋습니다."
주석"가족 싸움을 요청했고, 실제로 받았다"(I asked for a good family fight, and I got one)는 워시가 즉흥적으로 던진 말이 아닙니다. 4월 인준 청문회 이후 공개 석상에서 13번이나 반복해 온 그의 시그니처 표현입니다(CNBC 집계). 심지어 만장일치(12-0)로 끝난 6월 첫 회의 뒤에도 그는 "좋은 가족 싸움이었다"고 말했습니다 — 즉 이 표현은 표결 결과가 아니라 내부 논의 과정 자체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7월 회견에서는 실제로 반대표가 나오자 한발 더 나아가 "그게 목적이다, 그게 설계된 특징이다"(That's the purpose. That's the design feature)라고 못박았습니다 — 이견을 감추지 않고 의도적으로 조성하는 것 자체가 그의 "체제 개편" 어젠다의 일부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보면 초판 주석("협력적" 대 "가족 싸움"이 서로 다른 결이라는 해석)은 정정이 필요합니다 — 둘은 실제로 충돌하지 않습니다. "협력적이고 건설적"은 이견이 없었다는 뜻이 아니라, 이견을 다루는 방식이 건설적이었다는 뜻이고, "가족 싸움"은 바로 그 이견 자체를 가리킵니다. 같은 현상을 공식 언어와 비유적 언어로 각각 표현한 것에 가깝습니다.
문단 2
"Today, as you know, our Committee decided to vote by a 9 to 3 vote to maintain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at 3-1/2 to 3-3/4 percent. The Committee is continuing its policy of making ample reserves in the banking system. The economy is showing impressive resilience. Even with recent shocks, the trends are positive and reveal solid growth. Job gains have kept pace with the workforce, and the unemployment rate has changed little. Inflation remains elevated relative to the Committee's 2 percent goal. The Committee remains resolute. You've heard this before, but we will deliver price stability."
"오늘 위원회는 9대 3 표결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위원회는 은행 시스템에 충분한 지급준비금을 유지하는 정책을 이어갑니다. 경제는 매우 견조한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의 충격들에도 불구하고 흐름은 긍정적이고 견조한 성장을 보여줍니다. 고용 증가는 노동력 증가 속도를 따라가고 있고, 실업률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물가는 위원회의 2% 목표보다 여전히 높습니다. 위원회는 단호합니다. 전에도 들으셨겠지만, 우리는 물가 안정을 이뤄낼 것입니다."
문단 3
"As before, the policy statement conveys just the facts. It's steering clear of forecasting, a choice we consider especially prudent at these uncertain times. Uncertainty, however, does not mean a lack of clarity. For some households, businesses, and market professionals, five years of high inflation have left a mistaken impression that is hard to shake: that the Fed's implicit inflation target was somehow above 2 percent. Let me reiterate: There is no soft inflation target, there is no soft implicit target — not on this Committee's watch. There is only a target, and it is 2 percent. Not one of my FOMC colleagues is under any illusion. We have begun a new chapter, and we understand that the five-plus years of inflation above target cannot be cured in nine weeks — or by a single month of modest price decreases."
"이전과 마찬가지로, 정책 성명은 사실만 담습니다. 전망을 하지 않는 쪽을 택했는데, 지금처럼 불확실한 시기엔 이게 특히 신중한 선택이라 봅니다. 다만 불확실성이 곧 불명확함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일부 가계·기업·시장 전문가들에게는, 5년에 걸친 고물가가 떨쳐내기 힘든 오해를 남겼습니다 — 연준의 암묵적 물가 목표가 2%보다 높은 어딘가에 있다는 오해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느슨한 물가 목표는 없습니다, 느슨한 암묵적 목표도 없습니다 — 이 위원회가 있는 한은요. 목표는 오직 하나, 2%입니다. FOMC 동료 중 누구도 이 점에 착각이 없습니다. 우리는 새 장을 열었고, 목표를 웃도는 5년 넘은 인플레이션이 9주 만에, 혹은 한 달의 소폭 물가 하락만으로 치유될 수 없다는 걸 이해하고 있습니다."
주석워시는 시장이 "연준이 사실은 2%보다 높은 물가를 용인한다"고 믿어온 것 자체를 문제로 짚습니다. 이건 트럼프의 인하 압박과 별개로, 워시가 스스로를 "인플레 파이터"로 각인시키려는 의도적 수사입니다 — 본편의 "정치적 뜻보다 신뢰가 우선했다"는 해석을 워시 본인의 말로 한 번 더 뒷받침합니다.
문단 4
"This Fed will not waver. Our credibility rests on performing our duties, and delivering on our responsibilities. Americans are right to expect that, because our nation's prosperity depends on it. To the regulars here in the press room, today's assessment might sound familiar. Yet there was nothing inertial about our discussions, our policy, or our strategy."
"이 연준은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신뢰는 우리의 임무를 수행하고 책임을 다하는 데서 나옵니다. 미국인들이 그걸 기대하는 건 당연합니다 — 나라의 번영이 거기 달려 있으니까요. 이 기자실의 단골 여러분께는, 오늘의 평가가 익숙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논의도, 정책도, 전략도 관성적인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주석"신뢰는 임무 수행에서 나온다"는 자기 규정은, 공교롭게도 회견 직후 나온 매체 분석("워시의 신뢰가 시험대에 올랐다" — CNBC, 2차 보도)과 정면으로 마주칩니다. 워시가 신뢰를 성과로 정의한 바로 그 순간, 시장은 그 성과 자체(반대표·변동성)를 근거로 신뢰에 의문을 던졌습니다.
문단 5
"Two economic developments are worth highlighting. The first is a very notable change since our last meeting 42 days ago: nominal and real yields are materially higher across the Treasury curve. In fact, some of the increases in market interest rates between FOMC meetings are among the most significant in the last two decades, ranking around the top decile or so."
"주목할 만한 경제적 변화가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지난 회의(42일 전) 이후 매우 두드러진 변화인데, 국채 수익률 곡선 전반에서 명목·실질 금리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실제로 FOMC 회의 사이 시장 금리의 상승폭 일부는 지난 20년 중에서도 상위 10% 수준에 해당할 정도로 컸습니다."
문단 6 — 본편이 인용한 핵심 구간 (전문 복원)
"But if the Committee didn't change its policy rate, what happened? In the inter-meeting period, market attention centered on real data and real economic developments. Prices reacted in real time to incoming information, and the reduction in forward guidance may have been a factor. Market participants are learning to play the ball, not the referee — and market prices will continue to respond in the direction and magnitude they see fit. This is, in my view, a change for the better — and we are just getting started. After all, the central bank need not always and everywhere be the center of attention. I understand the desire for rolling forecasts and commentary from this Committee. But for our part, we need to observe market reaction to developments, direct and unfiltered. I want to stress, of course, that decisions by this Committee matter a great deal. And where necessary and appropriate, we will not hesitate to act."
"그런데 위원회가 정책금리를 바꾸지 않았다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회의와 회의 사이 기간에 시장의 관심은 실물 데이터와 실제 경제 상황에 쏠렸습니다. 가격은 들어오는 정보에 실시간으로 반응했고, 가이던스 축소가 그 요인 중 하나였을 수도 있습니다. 시장은 이제 심판이 아니라 경기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 그리고 시장 가격은 앞으로도 그들이 적절하다고 보는 방향과 크기로 반응할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건 더 나은 쪽으로의 변화입니다 — 그리고 이제 막 시작일 뿐입니다. 어차피 중앙은행이 항상, 모든 곳에서 관심의 중심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 위원회로부터 연이은 전망과 코멘트를 바라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우리로서는 시장이 상황 변화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있는 그대로 여과 없이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 위원회의 결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필요하고 적절할 때는, 우리는 주저 없이 행동할 것입니다."
주석초판에서 빠졌던 안전판 문장("필요하고 적절하면 주저 없이 행동한다")이 여기 있습니다. 이 문장 때문에 워시를 "가이던스를 없애고 손을 뗀 방임주의자"로만 읽으면 안 됩니다 — 그는 침묵을 원칙으로 삼되, 개입 여지를 명시적으로 남겨뒀습니다. 또한 본편이 "말을 지운 선택이 반대표를 증폭시켰다"고 해석한 대목의 원문 순서를 다시 보면: 워시는 원인을 "실물 데이터" → "가이던스 축소는 요인이었을 수도" 순으로 조심스럽게 배열합니다(본편 F-20). "이제 막 시작"이라는 표현은 앞으로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그의 예고로도 읽힙니다 — 이번 사건이 새로운 상태(new normal)의 첫 사례일 가능성, 이건 본편의 "무엇을 지켜볼 것인가"에 추가할 만한 관전 포인트입니다.
문단 7
"A second economic development is one that I noted at the congressional oversight hearings this month, but it's worth repeating. The most striking feature of the economy is the strong growth of business investment. The surge in high-tech capex has been remarkable. But that does not necessarily make the Fed's role any easier. In the A.I.-related category of high-tech equipment and software, the most recent data shows four-quarter growth rates of nearly 20 percent. This is helping to sustain the healthy momentum of manufacturing output. More generally, capex is preparing the ground for future growth. Nonetheless, the precise timing and magnitude of effects on the supply side remain hard to predict."
"두 번째 주목할 경제적 변화는 이번 달 의회 감독 청문회에서도 언급했지만, 다시 말씀드릴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경제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기업 설비투자의 강한 성장입니다. 첨단기술 설비투자(capex)의 급증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연준의 역할이 더 쉬워지는 건 아닙니다. AI 관련 첨단장비·소프트웨어 부문은 최근 데이터 기준 4분기 성장률이 거의 20%에 달합니다. 이는 제조업 산출의 건강한 모멘텀을 지탱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더 넓게 보면, 설비투자는 미래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공급 측면에 미치는 효과의 정확한 시점과 규모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주석연준 의장이 공식 석상에서 AI 설비투자 붐을 경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 꼽았다는 것 자체가 값어치 있습니다 — 이 흐름이 뒤에 나올 메모리·로직 칩 가격 논의(문단 11)로 이어집니다.
문단 8
"FOMC meetings produce policy decisions. But just as important is candid discussion of the big things that matter most. That too is a priority in this new chapter at the Fed. In our meeting, vigorous discussion centered on four questions, which I will enumerate."
"FOMC 회의는 정책 결정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건 가장 중요한 현안들에 대한 솔직한 논의입니다. 그것 역시 연준의 이 새로운 장에서 우선순위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활발한 논의는 네 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이뤄졌고, 하나씩 열거해 드리겠습니다."
문단 9 — 질문 하나
"First, we talked a lot about the implications of the past five years of high inflation on the current policy conjuncture. To echo an old phrase, has the past really passed?"
"첫째, 우리는 지난 5년간의 고물가가 현재 정책 여건에 주는 함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옛 표현을 빌리자면 — 과거는 정말 지나갔을까요?"
문단 10 — 질문 둘
"Second, my colleagues and I considered the economic shocks of recent years. Strained supply chains arising from the pandemic, military conflicts, energy-supply disruptions, substantial increases in tariff rates, and yes, the surge in A.I.-related investment. These differ in their sources — do they also differ in their effects on output and employment?"
"둘째, 저와 동료들은 최근 몇 년간의 경제적 충격들을 검토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압박, 군사적 충돌, 에너지 공급 차질, 관세율의 큰 폭 인상, 그리고 그렇습니다 — AI 관련 투자의 급증까지요. 이 충격들은 발생 원인이 다른데 — 산출과 고용에 미치는 효과도 다를까요?"
주석워시가 인플레이션을 단일 원인으로 보지 않고 충격의 종류별로 분해해서 접근한다는 걸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 팬데믹·전쟁·관세·AI투자를 한데 뭉치지 않고 각각의 파급 경로를 따로 묻습니다.
문단 11 — 질문 셋 (반도체 슈퍼사이클 연결점)
"Third, we took up the related question of price increases arising from shocks. The business capex boom, for example, is driving up prices of memory and logic chips and associated A.I. infrastructure. Do those changes indicate a broader inflationary dynamic, or do we just focus on them just because they are under the bright streetlight?"
"셋째, 우리는 충격에서 비롯된 가격 상승이라는 관련 질문을 다뤘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 설비투자 붐이 메모리·로직 칩과 관련 AI 인프라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가 더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메커니즘을 나타내는 걸까요, 아니면 그저 가로등 밑이라 눈에 띄는 것뿐일까요?"
주석가장 곁가지처럼 보이지만 값어치 있는 대목입니다. 연준 의장이 메모리 칩 가격 상승을 인플레이션 논의의 한 축으로 직접 거론했습니다 — 대기 중인 반도체 슈퍼사이클 DR 후보와 정면으로 연결됩니다. "가로등 밑이라 눈에 띄는 것뿐"이라는 비유(streetlight effect — 잃어버린 걸 어두운 데서 찾지 않고 밝은 곳에서만 찾는 인지 편향)는 워시 스스로도 이 붐이 과대평가됐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뜻입니다. 다음 DR 착수 시 이 발언을 앵커 후보로 검토할 값어치가 있습니다.
문단 12 — 질문 넷
"Finally, we discussed monetary policy tools and strategies for achieving stable prices. If, as the Fed has long held, interest rate policy should be its primary monetary policy instrument, how much accommodation are we getting from the balance sheet?"
"마지막으로, 우리는 물가 안정을 달성하기 위한 통화정책 수단과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연준이 오랫동안 견지해온 대로 금리 정책이 주된 통화정책 수단이어야 한다면, 대차대조표는 지금 얼마나 통화 완화 효과를 제공하고 있을까요?"
주석대차대조표(양적긴축·보유자산 축소 속도)를 금리와 별개의 정책 레버로 다시 꺼낸 대목입니다 — 향후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 조정이 나오면 이 발언이 예고편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단 13
"In all of this, our work is advancing at the Fed. We are asking the right questions. And in this consequential time, we know how very much depends on getting the right answers."
"이 모든 것에서, 연준의 작업은 진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옳은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중대한 시기에, 옳은 답을 얻는 것에 얼마나 많은 것이 달려 있는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문단 14
"Of course, you've all arrived with questions of your own, so let's turn to them now."
"물론 여러분도 각자의 질문을 가지고 오셨을 테니, 이제 그쪽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주석모두발언은 여기서 끝나고 Q&A로 넘어갑니다. 이 부록도 여기서 끝납니다 — Q&A 전문은 연준이 FINAL 트랜스크립트를 공개하는 대로 2부로 이어붙일 예정입니다.
출처
Federal Reserve, Transcript of Chairman Warsh's Press Conference Opening Statement, July 29, 2026 (PRELIMINARY) — federalreserve.gov/mediacenter/files/FOMCpresconf20260729.pdf [1차, 미 연방정부 저작물]
일러두기 이 부록은 모두발언 전문을 문단 순서 그대로, 생략 없이 인용했습니다. 인용문은 미 연방정부 공식 문서로 저작권 제약이 없습니다. 주석은 저희 해석이며 워시 본인이나 연준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Q&A 세션은 연준의 FINAL 트랜스크립트가 공개되는 대로 2부로 이어붙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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